나 혼자 한다

안녕하세요 모히또입니다@^^@ 2023년 첫 출근이에요. 지금 출근 중인데 2호선이 중간중간 멈추는 바람에 약간 지각삘이 ㅠㅠ 어제 쉬면서 올해는 어떤 계획을 세워볼까 고민하는 하루를 보냈어요. 뭘해도 22년보다는 더 해야겠어요ㅡ다짐 ​ 오늘은 싱크에(가구) 대해서 알아볼게요. ​ 철거 -> 샷시 -> 설비 -> 전기배선 -> 목공 -> 욕실 & 타일 -> (필름,페인트) -> 도배,장판 -> 전기 -> 싱크(가구) ​ 도배 & 장판이 마무리됐으니 집은 어느정도 "집"같아 보일꺼에요. 전기작업도 끝났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우와~이쁘다!! 할 정도 됐을것 같네요. 이제 마무리 단계인 싱크만 남겨두고 있는데요. ​ -싱크(가구) 범위- 싱크-상부장,하부장,상판, 냉장고 위 상부장 신발장-선반포함 베란다장-선반..

카테고리 없음 2023. 1. 2. 08:38

안녕하세요 모히또입니다^-^ 드디어 오늘이 오고야 말았네요. 빰빠바밤~2022년 12월 31일!!!!!! 한해의 마지막 날이에요. 올해는 다른해와 다르게 많이 힘들고 지쳤던 1년을 보낸 것 같아요. 안 좋은 경제상황과 높아만 가는 금리로 지출이 많아지니까 기존 생활이 쪼들리네요. 2023년은 이미 펼쳐진 패를 보듯이 쉽지 않을 것을 알고 맞이하는 새해라 마음가짐을 더욱 굳혀야 하겠다는 생각뿐이에요. 바램은 이런 안 좋은 상황이 전환되어 희망찬 방향으로 흘러가는 건데 그렇게 될지 안될지는 누구도 모르는 거니까 공격0 방어3의 스탠스로 가야할 것 같아요. 그래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겠지~하는 마음은 버리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. 이런 상황에서 멘탈을 유지하는 것도 인생의 공부가 되..

카테고리 없음 2022. 12. 31. 17:08

안녕하세요 모히또에요*^^* Today is 2022년 마지막 불금 오늘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송년회모임이 있어요 코로나로 서로 만나기 어려워서 연락만하고 근 2년간 못 보다가 이래서 되겠냐~하고 오늘 모임을 잡게 된 거에요.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설레이네요 다들 잘 살고 있는지 저녁 때 확인하러 갑니다^^ 새벽에 눈이 왔어요. 이번 겨울은 기분탓인가 오래 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. ​그만 추웠으면 좋겠어요. 요즘 어려운데 겨울이니까 마음까지 더 추워지는거 같아요. 그래도 22년 막불금 출근이니까 우선 본업에 충실해야겠죠? ㅎ 오늘은 도배 & 장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. ​ 철거 -> 샷시 -> 설비 -> 전기배선 -> 목공 -> 욕실 & 타일 -> (필름,페인트) -> 도배,장판 -> 전기 -> 싱크(가..

카테고리 없음 2022. 12. 30. 07:53

안녕하세요~ 모히또에요^0^ 2022년 마지막주 반을 지나고 있는 수요일이네요. 지난주는 날씨가 덜덜 떨리게 엄청 춥더니 이번주는 조금 포근한 느낌이에요. 미국엔 한파로 영하 50도,체감 영하59도... 지난주에 엄청 추워서 죽는 소리했는데, 미국은 영하 50도라니...켁~ 뉴스보니까 북극진동이 깨져서 한파가 흘러내려왔다고 하네요. 북극이 영하50도라고 하는데 그대로 미국도 영하50도. 지난주 추위도 우리나라 50년만의 강추위였대요.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. 따뜻한 햇살이 그리워지 요즘입니다. 아!~그리고 어제는 그저께 못한 칼퇴근을 했습니다. 넘나 좋은거~ 오늘도?ㅎ^^ㅎ 오늘은 페인트에 이어서 필름으로 계속 이어서 얘기해볼게요. 철거 -> 샷시 -> 설비 -> 전기배선 -> 목공 -> 욕실 & 타..

카테고리 없음 2022. 12. 28. 08:08

안녕하세요~~~~~~모히또입니다^^^ 오늘은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출근길 발걸음이 좀 가볍네요(조금요ㅎ) 직장인 하루의 낙이 칼퇴근인데 어제는 늦게 끝나서 오늘은 꼭 칼퇴기원 해야겠어요. 연말인데 늦게 끝나다니...상상도 할 수없는 일이... 22년은 카운트다운 들어 갔어요. D-5, 시계는 1초,2초 천천히 가는거 같은데 언제 360일이 지난건지 신기해요 지나가면 다신 오지 않을 22년, 남은 시간이라도 알차게 보내야겠어요. 우리 오늘도 화이팅해요!!! ​ 오늘은 페인트에 대해서 알아볼꺼에요. ​ 철거 -> 샷시 -> 설비 -> 전기배선 -> 목공 -> 욕실 & 타일 -> 페인트,필름 -> 도배,장판 -> 전기 -> 싱크(가구) ​ 필름&페인트는 어려운건 딱히 없는것 같아요. 어디어디 할지만 범위..

카테고리 없음 2022. 12. 27. 09:21

안녕하세요 모히또에요~~~ 크리스마스 주말 가족분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셨나요? 하필 크리스마스가 주말과 겹치는 바람에 좀? 피곤한 월요일인거 같아요^^;;;; 저는 토요일에 출근까지 해서 더 피곤한거 같기도 하고ㅎㅎㅎㅎ 월요병이 더 심할 거 같을 예정이에요(슬픈예감은 꼭 맞는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라는...) ​지난 주는 로또를 사야되는데 까먹어서 돈 날린 기분이 드네요...내 1등 당첨금.... 이번 주에 당첨되면 되니까 힘차게 오늘 하루도 시작해 볼게요ㅎ^0^ㅎ 오늘은 욕실 & 타일의 마지막편인 part3를 시작해볼게요. ​ 철거 -> 샷시 -> 설비 -> 전기배선 -> 목공 -> 욕실 & 타일 -> (필름,페인트) -> 도배,장판 -> 전기 -> 싱크(가구) ​ 앞에서 1.내가 선택해야 할 사항 2.다..

카테고리 없음 2022. 12. 26. 07:44

안녕하세요 모히또에요*^^* 즐거운 2022년 크리스마스 주말 입니다. 얼마전에 눈오고 강추위가 계속 이어지더니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는거 아닌가 기대했는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이어지진 않았어요^^;;; 그래도 맑은 하늘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. 한 친구는 가족 중에 코로나 걸렸다고 비상이래요... 에공...하필 이럴 때 코로나라니ㅠㅠ 건강관리 잘 해야겠어요.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언제까지 우리를 힘들게 할런지...걱정이에요. 코로나가 시작된지 벌써 3년이에요. 마스크를 시원하게 벗어 던지는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보게 되네요. ​ 오늘은 욕실 & 타일 part2를 시작해볼게요. ​ 철거 -> 샷시 -> 설비 -> 전기배선 -> 목공 -> 욕실 & 타일 -> (필름,페인트) -> 도배,장판..

카테고리 없음 2022. 12. 25. 15:42

안녕하세요 모히또에요ㅎ^^ㅎ 짜잔~~~~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입니다~~ 22년을 얼마 안 남기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가 찾아왔어요. 모두들 오늘 하루 멋진 계획 있으신가요? 어렸을 때는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는다는 설레임도 있었는데ㅎㅎ 언제적인지... 받기만 했던 어린시절이었죠. 지금은 누군가한테 줄 수 있는 기쁨도 있다는 걸 알게 된 나이가 됐어요.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시절이 살짝 그립기도 하네요. 저는 오늘 출근에 당첨이? 되는 바람에 직장에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낼 계획?이에요^^ 회사에서 휴일에 갑자기 긴급한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 휴일근무...싫다고 하면 안할 수도 있었겠지만...누군가는 편히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를 즐기겠죠. 혹시 저처럼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얼른 일 마..

카테고리 없음 2022. 12. 24. 11:35